상록수 일러스트전시회 '알록달록'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상록수입니다.
2016년 8월 31일(수)부터 9월 6일(화)까지 7일간
광화문 광화랑에서 개최된 상록수 일러스트전시회 '알록달록'이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러스트작가를 꿈꾸는 4명의 장애작가 김민정, 이진영, 신란영, 정은숙 작가의 40여작품이 전시되었고
약 7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시어 관람해주셨습니다.
'알록달록'한 전시를 함께 해보아요~!
빈 도화지같은 광화문 광화랑 전시장을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하나하나 채워갑니다.
여러명의 봉사자분들과 작가님들이 아름다운 전시장을 만들기위해 더운날씨에도 땀흘려 힘써주셨습니다.
그 결과!
정은숙 작가의 작품들(플라워캣 시리즈, 아이 시리즈)
이진영 작가의 작품들(주제: 이집트)
김민정 작가의 작품들(주제: 전동성당, 선인장과 고슴도치 등)
신란영 작가의 작품들(주제: 조카손녀들)
하얀 도화지같았던 전시장이 작품들로 채워져 감성넘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정은숙작가와 상록수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아트상품들도 진열되었습니다.
손거울, 노트, 티셔츠, 에코백, 에코보틀 등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었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