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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상록수 회원

여혜전

 

 

당신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에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나만의 선물이에요.

고마워요. 내게 와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눈물이 나도록 고마워요.

당신은 나에게 한없는 축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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