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상록수 류경애
여러 빛깔 풀어놓은
파레트
마음의 빛깔 만들어
하늘도 그리고
너도 나도 그리면
마음 따라 달라지는
세상의 빛깔
어떤색을 풀어 마음의 빛깔 만들지
나 몰래 섞여버린
미움. 시기. 질투 없는
희망의 빛깔 만들기 위해
매일 다시 칠하는 세상
덧칠해 두꺼워진 세상
바라보면서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질
내일을 위해
닳아 뭉툭한 붓을
꼭 잡는다
세상
상록수 류경애
여러 빛깔 풀어놓은
파레트
마음의 빛깔 만들어
하늘도 그리고
너도 나도 그리면
마음 따라 달라지는
세상의 빛깔
어떤색을 풀어 마음의 빛깔 만들지
나 몰래 섞여버린
미움. 시기. 질투 없는
희망의 빛깔 만들기 위해
매일 다시 칠하는 세상
덧칠해 두꺼워진 세상
바라보면서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질
내일을 위해
닳아 뭉툭한 붓을
꼭 잡는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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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수진 | 2003.03.28 | 1310 |
친구에게 | 안명순 | 2003.03.26 | 1491 |
된장찌게 | 안명순 | 2003.03.26 | 1352 |
파편 | 안명순 | 2003.03.26 |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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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 김현주. | 2003.03.24 | 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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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오후에 | 수진 | 2003.03.18 |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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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공요한다는 것 | 수진 | 2003.03.10 | 1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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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오수미 | 2003.03.03 | 1355 |
시간속에서 | 경애양 | 2003.03.03 | 1746 |
편지 | 경애양 | 2003.02.28 | 1375 |
"키다리 아저씨"를 읽고 | 오수미 | 2003.02.28 | 2602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오수미 | 2003.02.26 | 2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