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
김우빈(유연회)
나를 만들어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만들어 주심에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불가능이란 없단걸,
내가 평범한 사람이든 어딘가 불편한 사람이든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게 주신 이 소중한 몸과 마음은 우리모두 같다는 것을 느껴 감사합니다.
이윤호 회원님은 평범한 한 사람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시여 모든일에 긍정적이며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계십니다.
나는 이윤호 회원님이 참 멋집니다.
남들과 다름에도 전혀 다르다는걸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 조원을 만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날땐 서로 어색함이 감돌고
서로에게 기대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윤호 회원님과 찾을 수 없는 장소를 헤매이며
우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주고 두움을 주고 받으며 함께하는것이 즐겁습니다.
장애는 죄가 아닙니다.
장애는 우리와 다른것이 아닙니다.
장애는 기쁨입니다.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감사라는 단어는 흠히 자주쓰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에는 숨은 뜻이 있습니다.
이 뜻을 모르고 사용하는 감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뜻을 잘 모릅니다.
우린 이 뜻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감사는 사랑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믿을 수 있는 믿음입니다.
나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계속 감사할 것입니다.
나는 감사를 줄 것 입니다.
나는.............
나는...............
감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