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미지
2007.05.30 00:29

빈 손

조회 수 1735 댓글 0
빈손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이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빈손'을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채우기에 급급하고 채워도 늘 모자라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쯤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채우는 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생각의 전환...
그로부터 사람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을 갖게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퍼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년 창립35주년 백일장 우수상- 이윤호 상록수 2023.06.13 69
2023년 창립 35주년 백일장 장려상-황공타잉 상록수 2023.06.13 72
2023년 창립 35주년 백일장 장려상-박성수 상록수 2023.06.13 73
2017 상록수 백일장(장려상 오산대학교 김예은) 상록수 2019.03.28 95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소서 상록수 2019.03.28 97
희망의 2018년을 당신께 상록수 2019.03.28 103
2017 상록수 백일장(우수상 광운대학교 장재우) 상록수 2019.03.28 108
샬롬!!_박내정 상록수 2019.03.28 108
2016 상록수 문화창작활동(백일장) 베스트 개사상 상록수 2019.03.28 109
송년에 띄우는 편지_박내정 상록수 2019.03.28 115
2018 상록수 백일장(장려상 광운대학교 한지우) 상록수 2019.03.28 120
2017 상록수 백일장(대상 회원 이윤호) 상록수 2019.03.28 121
2019년 상록수 백일장(장려상 베네트립 김도선) 상록수 2020.01.03 123
2019년 상록수 백일장(우수상 회원 박진) 상록수 2020.01.03 126
2018 상록수 백일장(대상 회원 우창수) 상록수 2019.03.28 126
2019년 상록수 백일장(최우수상 유연회 정재연) 상록수 2020.01.03 130
2019년 상록수 백일장(장려상 베네트립 고해운) 상록수 2020.01.03 132
2020년 상록수 백일장(우수상 회원 박진) 상록수 2020.05.19 132
2018 상록수 백일장(장려상 오산대학교 황휘윤) 상록수 2019.03.28 132
임진강 역에서_박내정 file 상록수 2019.07.03 1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