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2
송하일
너를 태워가며
나를 밝혀주는
너는 촛불.
너의 눈물이
나의 기쁨이 되고.
너의 아픔이
나의 평안이 되고.
너의 희생이
나의 행복이 되는구나.
지금도 날 위해
타고 있을 너.
그런 너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모습을 그려 본다.
송하일
너를 태워가며
나를 밝혀주는
너는 촛불.
너의 눈물이
나의 기쁨이 되고.
너의 아픔이
나의 평안이 되고.
너의 희생이
나의 행복이 되는구나.
지금도 날 위해
타고 있을 너.
그런 너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모습을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