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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망 포기할수 없어서

매일같이 기도드리는 나를 받아주세요,주님!

때론 추운 날씨속에서 몸이 떨릴때

기도드리는 내몸을 녹여주세요,주님.

내몸이 녹으면서 가슴도 따뜻해질때

숨김없이 드리는 내사랑을 받아주세요,주님

차가운 겨울에도 햇빛이 내리는 것처럼

외로움 많은 내게도 따뜻한 빛을 주세요,주님.

내가 수없이 내소망을 포기하고싶을때마다

내손 잡으시며 일으켜주시는 주님을 사랑해요!



내소망 포기할수 없어서

매일같이 하늘을 보는 나를 받아주세요,주님!

이른 새벽 잠이 덜 깨어 피곤할때도

피곤한 내몸을 꼭 붙잡아주세요,주님.

내가 피곤함을 이기고 다시 일어설때

내손도 잡으시고 내곁을 떠나지 마세요.주님.

어두운 밤에도 반짝이는 별빛을 볼때도

하늘을 보는 내게 사랑의 눈빛을 주세요,주님.

내가 작은말 한마디에도 자주 상처받을때마다

상처난 내가슴을 만져주시는 주님을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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