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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23:43

추카!추카! 합니다.

조회 수 850 댓글 0
추카!추카! 모두모두!

백일장이 열리는 날 하필이면 저희 대학교에서 학술대회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열리고 있었지요. 제가 학회 진행 책임자로서 사회를 보고 참가자들을 섬겨야 되었기에 백일장 자리에서 제대로 돕지 못하여 죄송했지요. 번개불에 콩튀겨 먹듯 잠시 나와서 심사를 했는데 깜짝 놀랐지요.

어느 해보다 우수한 글이 많아서 순위를 정하는 데 함께 심사하시던 손현숙 시인님과 아주 고민했지요. 정말 그동안 놀랍게 성장하고 발전한 상록수 식구들의 글 솜씨! 우린 희망이 있어요. 열심히 하면 모두 모두 우수한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지요. 이만큼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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