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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19:11

소중한 가족

조회 수 965 댓글 0
얼마전에 가족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새삼 알게 되었다.
부모는 병들어서 서서히 죽어가면서도 자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불타는 것이다. 자식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분이 바로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해도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는 가 봅니다. 자식이 큰 잘못을 저질러도 부모는 용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왜 자기가 잘못 키워서 가르치지 않아서 모두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죄를 부모가 받을 수 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부모의 진실이다. 사실 난 아직 자식을 낳아 보지 않아서 그런지 그 부모의 심정을 안다고 하지만 모른다. 우리가 부모님으로 부터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나서 죽을 때까지 부모의 손길이 끈이지 않고 우릴 살피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늘 이 자식 걱정에 때론 잠을 못이루시고 아파하시면서 기다리는것이 부모님의 삶이다.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은혜를 헤아릴수 없는 것입니다. 너무 넓고 깊으기 때문에 자식이 알 수 없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것을 아낌없이 사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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