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미지
2006.02.14 15:57

지나온 발자국

조회 수 1035 댓글 0
지나온 발자국

고명동 마을길에 흰눈이 알갱이마다
명랑한 웃음 웃고
발자국 찍으며 태희네 집 가는
어르신 뒤를 쫄랑대는
누렁이, 검둥이, 흰둥이,
지나온 발자국 마다
어린 시절 꿈이 발랄하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내 눈 속에 핀 꽃 윤현... 2006.03.02 1347
장애인 신앙수기 공모전 이세나 2006.02.24 2904
봄의 춤 김진우 2006.02.22 1084
딱정벌레 김진우 2006.02.22 994
부모님 머리에 쌓인 눈 김진우 2006.02.22 1029
음악감상해요..... 윤현 2006.02.19 1279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 </H3> 윤현 2006.02.16 1076
그리움...... 윤현 2006.02.15 988
지나온 발자국 김진우 2006.02.14 1035
봄비........... 윤현 2006.02.14 1023
얼굴 김운호 2006.02.12 1061
밥그릇 비우기 오딧세이 2006.02.09 1078
♣후회는 바스락♣ 김진우 2006.02.06 1024
욕창이 조금 심하네요...... 윤현 2006.02.04 1083
성실이라는 보석 현..... 2006.02.04 1043
변하지 않는 마음 현... 2006.02.03 1215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2006.02.02 1344
왁스의 뮤직 2006.02.02 1192
나만의 이분법 2006.02.02 1084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B> 2006.02.01 123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4 Next
/ 3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