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하니?>- 홍성원
행복 하니? 라고
어느날 문득
던저진 물음에
그래 ! 라고
서슴 없이 말 할수 없어
늦으그니
채한 물음표
양심의 철봉에
대롱 대롱 메달려
속 복길때
이른 새벽
찾아오시는
그분의 따스한 약손이
영혼의 배
어루만지시면
물음표는 느낌표 되어
소화 되고
터저 나오는 트림소리
그래
그래
그래
행복 하니? 라고
어느날 문득
던저진 물음에
그래 ! 라고
서슴 없이 말 할수 없어
늦으그니
채한 물음표
양심의 철봉에
대롱 대롱 메달려
속 복길때
이른 새벽
찾아오시는
그분의 따스한 약손이
영혼의 배
어루만지시면
물음표는 느낌표 되어
소화 되고
터저 나오는 트림소리
그래
그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