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톡
하늘을 덮는
또 하나의 구름 때들이
뭉실 뭉실 피어오릅니다.
톡 톡
그 구름이
내 가슴에 노크를 하고.
톡 톡
까만 밤 별들이 되어
마음으로 뛰어 들어옵니다.
톡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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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덮는
또 하나의 구름 때들이
뭉실 뭉실 피어오릅니다.
톡 톡
그 구름이
내 가슴에 노크를 하고.
톡 톡
까만 밤 별들이 되어
마음으로 뛰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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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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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바람** | 김진우 | 2004.05.18 |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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