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한밤
턱괴고 앉아
음악을 듣는다
눈가에 흐르는 것은
할 일 없는
서글픔의 제목쯤일까
자고 깨면
아침 향기
가득 할것을
밤을 건넌
지독한 새벽공기는
그리움 마저
한점 놓고 가버렸다
음
잠 못드는 밤이다
턱괴고 앉아
음악을 듣는다
눈가에 흐르는 것은
할 일 없는
서글픔의 제목쯤일까
자고 깨면
아침 향기
가득 할것을
밤을 건넌
지독한 새벽공기는
그리움 마저
한점 놓고 가버렸다
음
잠 못드는 밤이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준비없는 이별 | 송하일 | 2003.07.22 | 1117 |
작고 작은 섬 무의도 | 송하일 | 2003.07.22 | 946 |
또 하나의 F | 송하일 | 2003.07.22 | 837 |
행복한 비둘기 4 | 송하일 | 2003.07.22 | 891 |
우울증 | 내가 아닌 나 | 2003.07.17 | 905 |
네번째...淨化 | 사이퍼 | 2003.07.14 | 839 |
외로움2 | 내가 아닌 나 | 2003.07.13 | 1012 |
외로움 | 내가 아닌 나 | 2003.07.11 | 912 |
첫번째... | 사이퍼 | 2003.07.11 | 893 |
두번째... | 사이퍼 | 2003.07.11 | 839 |
세번째... | 임비룡 | 2003.07.09 | 833 |
우창수 시집 | 우창수 | 2003.07.07 | 1940 |
하늘 - 박내정 | 편집부 | 2003.07.04 | 839 |
별 - 박내정 | 편집부 | 2003.07.04 | 1067 |
지구별 여행자-류시화 | 까만콩 | 2003.06.25 | 2267 |
[대나무 상]살아 온 나의 여정 - 오윤석 - | 편집부 | 2003.06.20 | 2399 |
[가작]효순이와 미선이의 죽음 - 김빛나 - | 편집부 | 2003.06.20 | 2472 |
[가작]우리 집 - 홍은영 - | 편집부 | 2003.06.20 | 2468 |
[상록수 상]매미 -우창수 - | 편집부 | 2003.06.20 | 910 |
[잣나무 상]서로가 서로에게 - 김수진 - | 편집부 | 2003.06.20 | 1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