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찾아와
앞못보는 사람을 만들었어
시간이 그렇듯 지났건만
아직도 볼 수 없는 나
너의 잔영에 이끌리어
여기까지 살아온 지금
보고 싶은 세상도
나은 모습도 존재 할 것 같지 않아
무엇을 찾으려 했는지
지금은 그 기억도 희미해지고
난
그냥 여기에 있을꺼야
두눈을 감은채로
앞못보는 사람을 만들었어
시간이 그렇듯 지났건만
아직도 볼 수 없는 나
너의 잔영에 이끌리어
여기까지 살아온 지금
보고 싶은 세상도
나은 모습도 존재 할 것 같지 않아
무엇을 찾으려 했는지
지금은 그 기억도 희미해지고
난
그냥 여기에 있을꺼야
두눈을 감은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