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1)


만약에...미소가,
근육의 수축에 의한 입꼬리의 말림이 아니라면...
저는 웃을줄 모릅니다.

만약에...행복이,
중추신경의 자극에 의한 쾌감이 아니라면...
저는 행복을 모릅니다.

만약에...만남이,
우뇌에 단지 사람의 특징을 저장하는 것 뿐이라면...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에...
당신의 미소가 마음에서 나온다면,
당신은 행복을 마음으로 느낀다면,
당신은 만남을 마음에 저장한다면,
저는 당신을 알고싶습니다.

더 얼어붙기 전에...
더 녹아내리기 전에...
더 포기하기전에...

제게 가르쳐 주세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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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2)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교과서 같았으면...
궁금할때 볼수있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에스프레소 같았으면...
향 만으로 행복할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네온사인 같았으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금방 찾을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바보같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고백하는 거 눈치 못채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조금 눈치가 빠른게 흠 이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 와 오늘은 한번에 두개네요↖(^0^)↗
- 두번째는 회지용으로 올린거에요 편집부양
- (미얀 이름을 잘 기억못해...이름은 의미가 없잖아^^;)

- 제목을 따로따로해서 생각할수가 없어서 묶었어요...
- 결론은 하나지만 종류는 여러가지잖아요
- 역시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아닐까요..서로 사랑하기 전에
- 서로의 마음을 알기전에...간직하던 소중함을 누군가에게
- 전달하고..보여준다는 건...
- 말하는 쪽이나 듣는 쪽이나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고, 많은
- 생각을 하게하고 또 걱정하게 되구요...
- 다를 진실된 고백으로 진정한 사랑을 하게되길 바라며
- 이 시를 올립니다. 웃지마욧!!!
- 그리구 이번에 새로 알바를 구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시를 올리기
- 가 힘들듯^^; 밤에하는 알바라..낮에는 시가 안써져요ㅠ.ㅠ
- 아마 복학하기 전까진...크윽...
- 더 공부하고 다듬어서 다시 돌아올께요...^^
---------------- I'll b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