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고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인듯 인연의 사슬로 함께선 항로
업을 짊어 질 동반자이며 반쪽이
생의 등불이 되렵니다.
부부
눈가의 미소만으로
입가의 근심만으로
양미간의 주름만으로
하해와 같은 너그러움을 잉태하렵니다.
차마 소중한 사람아 생사고락을 입고 손을 내밀어줄
유일한 단 한 사람아
부부라는 이름으로
일백년을 곁에 서 있겠습니다.
고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인듯 인연의 사슬로 함께선 항로
업을 짊어 질 동반자이며 반쪽이
생의 등불이 되렵니다.
부부
눈가의 미소만으로
입가의 근심만으로
양미간의 주름만으로
하해와 같은 너그러움을 잉태하렵니다.
차마 소중한 사람아 생사고락을 입고 손을 내밀어줄
유일한 단 한 사람아
부부라는 이름으로
일백년을 곁에 서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