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내 머리 위로
꽃잎이 쏟아지고
굳은 비가 내려도
하나의 이야기가 그리울 때면
기다림의 끝으로
만날 수 있는
멈춰진 시간 속
늘 같은 모습으로 함께하는
너의 편지
내 머리 위로
꽃잎이 쏟아지고
굳은 비가 내려도
하나의 이야기가 그리울 때면
기다림의 끝으로
만날 수 있는
멈춰진 시간 속
늘 같은 모습으로 함께하는
너의 편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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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속에서 | 경애양 | 2003.03.03 | 1767 |
편지 | 경애양 | 2003.02.28 | 1390 |
"키다리 아저씨"를 읽고 | 오수미 | 2003.02.28 | 2629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오수미 | 2003.02.26 | 2283 |
봄 오는 소리 | 수진 | 2003.02.26 | 1384 |
봄비 | 오수미 | 2003.02.22 | 1296 |
아내에게.. | 박대화 | 2003.02.22 | 1438 |
박상덕님 시... | 박상덕 | 2003.02.21 | 1506 |
이경진씨..시세편 | 편집부 | 2003.02.21 | 1243 |
수기시 한편 | 편집부 | 2003.02.20 | 1235 |
그리운 그대여~ | 金 은주 | 2003.02.16 | 1832 |
조창인 저"등대지기"를 읽고 | 오수미 | 2003.02.16 | 2469 |
하얀밤 | 오수미 | 2003.02.14 |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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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사랑 | 오윤석 | 2003.02.13 | 1236 |
행복의 이유 | 박대화 | 2003.02.12 | 1516 |
박완서 저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를 읽고 | 오수미 | 2003.02.10 | 4237 |
향수 | 수진 | 2003.02.07 | 1600 |
위기철 저 "아홉살 인생"을 읽고 | 오수미 | 2003.02.05 | 2723 |
외로움 | 오수미 | 2003.02.04 | 1218 |